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텐시아 사가 (문단 편집) == 문제점(일본 서버) == 이 항목에서는 일본 본서버의 문제점을 서술한다. 한동안 무난하게 운영하며 2020년 기준 운영 5주년째를 맞은 장수 모바일게임이나, 2020년에 들어 소위 말하는 헬조선 폰게임도 혀를 내두를 '''배째라식 창렬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의 운영진은 밸런스를 명목으로 '''특정 가챠 캐릭터들을 가챠가 끝난 직후에 대폭 상향해 버리거나 잠수항 하향패치하는 기가 찰 짓거리도 심심찮게 저지르며'''[* 진격의 거인 콜라보 때 출시했던 15코스트 등급 캐릭터들을 가챠가 끝난지 한참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상향해 버린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 당시 15코스트 UR 캐릭터들은 전술 개수가 '''기존 캐릭터들의 2배'''라는 말도 안되는 스펙을 들고 왔었는데, 그래도 14코스트 UR 오더 계열 전술 캐릭터들의 성능이 출중하여 겨우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유저들은 소과금들은 14코스트 오더 캐릭터를 주로 챙기고 15코스트는 핵과금들의 상위권 경쟁용으로 만일을 대비하여 뽑는 분위기가 되었는데, 그러자 운영진은 그런 반응이 아니꼽기라도 했는지 몇 달 지나지 않아 15코스트 캐릭터들의 전술 등급을 아예 전부 14코스트 캐릭터들의 '''상위호환으로 대폭 상향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 패치로 그동안 중소과금 유저들의 주력 캐릭터였던 14코스트 캐릭터들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고''' 수많은 유저들이 꼬접 선언을 했으나 운영진은 '''이를 끝까지 철회하지 않았고''' 결국 게임을 계속할 생각이 있던 유저들은 기존에 열심히 키워놨던 유닛들을 다 갈아서라도 15코스트 캐릭터들을 뽑아야 했다. 특히 진격거 콜라보의 경우 해당 콜라보 자체도 역대급 창렬 과금유도 이벤트 였던지라 핵과금이 아니면 거르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도 이후 상향패치에서 해당 콜라보의 15코스트 캐릭터들이 인권급으로 치솟으면서 '''유저들은 운영진의 통수에 치를 떨었다.'''][* 후술할 16코스트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도 해당 유닛 단기로 마고니아 레이드에서 몇백만씩 딜을 박는 밸붕급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가챠 종료 이후 잠수함 패치로 하향되었다는 의혹이 반확정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특정 캐릭터를 성능이나 한정 숫자 등에서 편애하거나[* 인기투표에서 이후 인기투표 기념가챠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특정 캐릭터의 득표수를 조작했단 의혹이 있다.] 난데없이 '''미리 공개했던 일정에도 없던 한정 가챠를 뒷북으로 추가'''하는 짓도 저질렀다. 2020년 현재 이젠 예전에는 달 마다 하던 국영방송조차 반 년 넘게 진행하지 않았으며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 이 게임은 '''국영방송 기념으로 신규 한정가차를 연 적이 있다.'''~~ 제대로 된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2년 넘는 시간동안 오직 기존 이벤트의 재탕과 신규 가챠 이벤트만을 업데이트 했다.'''[* 마지막 대형 신규컨텐츠인 3주년 때 출시한 공투의 일류미나시온이 '''최악의 평가'''를 받은 걸 고려하면 '''사실상 2년 이상이다...'''][* 그 와중에 연말 특별 국영방송에서 중국 회사와 협력한 리메이크판 신규 출시를 발표하며 유저들은 이제 이 게임은 존속 여부가 위험하다는 말까지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당신이 이 게임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거나 제대로 할 생각이 있는 유저라면 '''제발 부탁하는건데 이 게임에 큰 돈을 쓰지 마라.''' 적어도 이 게임의 운영진이 정신을 차리기 전 까지는 과금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본 서버의 하드 유저들조차 곧 섭종이 머지 않았다며 자조할만큼 2020년 현재 '''이 게임의 상황은 심각하다.''' 그 외의 큰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1. 끝이 없는 인플레이션''' 2020년 현재 '''이 게임의 존속을 위협하는 최대 문제점이다.''' 다른 게임들도 운영의 장기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능 인플레가 오고, 모든 모바일 게임의 공통적인 문제가 아니냐고 주장 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의 인플레의 문제는 순전히 운영진의 매출 욕심에 인플레가 2019년 중순부터 '''기존보다 몇 배는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성능 인플레로 캐릭터들의 속도가 너무 빨라진 탓에 통일전 발트하우저의 출시부터 속도 표기는 '''SSS 이상을 달성했으며''', 운영진은 인플레를 인정하는게 싫기라도 했는지 이후 표기를 SS 뒤에 붙는 +는 숫자로 적는 방식으로 변경했다.(ex. 속도가 SS+++인 캐릭터는 SS3) 스텟 또한 인플레가 심각하여 참 속성 캐릭터의 깡공격력이 1만을 넘는게 우스운 수준이 되어버렸다. [* 게임 운영 2년차 말 즈음에 출시했던 사쿠라대전 콜라보의 사쿠라가 종자의 보너스 스텟까지 다 합쳤을 때 1만을 넘긴다는 이유로 사기캐릭 소리를 듣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 돌속성의 방어력과 속도가 너무 높아져 현재 일섭에서 타속성은 느려 터지고 쳐맞기만 하는 '''단순한 고기방패로 전락했다.''' 또한 운영 4년차 까지만 해도 신규 상위 레어도의 캐릭터를 출시할 때는 게임의 대표 이벤트인 통일전을 통해 선행 출시한 후 적어도 3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가챠로 상위 레어도를 추가했으나, 2019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엔 통일전에 첫 16코스트 캐릭터인 발디브론을 출시하고 '''채 한달이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16코스트 가챠 캐릭인 크리스마스 마리유스를 출시하고(그나마 크리스마스 마리유스는 EX가챠로도 뽑을 수 있었다. 물론 그에 회답하듯 성능은 후술할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보다 한참 아래였다...), 이후 같은 달에 바로 게임 내에서 창렬한 시스템으로 악명높은 게이지 가챠[* 명함 확정까지 101연차로 '''총 350석 가량이 든다.''' 고작 100연차 정도면 혜자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이 게임의 월정액이 월당 37석 분량이며, 상위권 유저들은 유닛을 메인 투입시 최소 2돌 이상을 요구하고 엥간하면 풀돌을 넣는다는 걸 생각해보자.''']로 16코스트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를 출시했다. 참고로 16코스트 크리스마스 에델하이드는 2020년 중하순 까지도 '''인권 취급받을 만큼 강한 캐릭터이나''' 발디브론은 '''그냥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런 사기 성능의 캐릭터를 16코스트 레어도가 처음 출시되자마자 게임 내에서 가장 악랄한 과금량을 유도하는 가챠 시스템으로 출시한 것이다. 가히 신규 레어도를 1년만에 새로 출시한 운영진의 의도가 짐작가는 부분이다.''' 인플레의 정점을 찍은 것은 수영복 시즌 직전에 출시한 게이지 가챠 시그마인데, SS7이라는 제정신인지 의심가는 속도에 연격 스킬계열 최고 사기라고 뽑히는 확률 데미지 2배와 마광장의를 통한 스텟업 패시브도 기존 캐릭터들의 상위단계다. 거기에 전술은 개인 전술계열 최고봉이라 평가받던 스트림/절의 상위등급인 스트림/황이 메인에 부전술로는 메인전술 인권으로 평가받는 엑셀러레이터/봉의 바로 아래 단계인 엑셀러레이터/황을 들고 왔다. 출시 때 부터 이건 없으면 게임 못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고, 최상위권에서 즐겜 분위기인 하위권까지 '''시그마 필수 투입으로 메인 덱이 도배된 진풍경을 연출했다.''' 날로 갈수록 심해지는 한정캐 성능 인플레 때문에 현재 오르텐시아 사가의 통상 가챠 캐릭터들 중엔 '''쓸만한게 거의 없다.''' 2019년 들어서부터 대부분의 한정 가챠에 티켓이나 ex게이지를 사용해도 한정 유닛을 얻지 못하게 제약을 거는 소과금 죽이기 정책을 시행중인 걸 생각하면 이는 조금이라도 한정캐에 더 과금하게 하려는 운영진의 의도적인 함정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일본 서버에서 섬멸은 적어도 4유닛 이상은 갖춰야 할 필수전술이라 평가받는 램페이지(섬멸 획득 점수 업)를 가진 통상 UR캐릭터는 몇십장 되는 통상 UR 중 '''단 한 캐릭터'''이며 그마저도 현역인 16코스트에 밀리는 15코스트 유닛인데다가 부전술이 방어 계열이라 채용가치가 거의 없다.][* 스토리의 주인공 격이거나 보스급인 캐릭터의 유닛이 통상에 추가되면서 통상다운 쓰레기 전술을 들고 나와 웃음벨이 되기도 한다. 가령 3부 최종보스인 다이라 황제의 전신이라는 캐릭터가 메인전술은 '''CB시''' 획득점수 업인데 부전술은 '''섬멸시''' 스킬발동률 업이라는 '''난잡함의 극치'''를 자랑하는데 한술 더 떠서 속성이 CB 치는 데 쓰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돌속'''이라던지...] 혹여나 게임을 시작할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한정가챠 기간을 노리자. '''2. 날이 갈수록 창렬해지는 과금 정책''' 2020년 현재 오르텐시아 사가는 '''2주일에 1번 꼴로 신규 한정가챠를 열고 있다.''' 월에 1번은 게이지 가챠로 신규 최상위 등급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점점 텀이 짧아져 8월 수영복 시즌때는 '''2주만에 신규 게이지 가챠 캐릭 출시'''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 심지어 이 텀 사이에 또 가챠가 있었다. '''무려 신규 한정 4캐릭이 등장하는...'''] 이러한 게이지 가챠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인권캐릭이며[* 그나마 구리다는 평가를 받았던 운동회 이네스도 스킬은 대체 불가능한 최고 레벨이며 게이지 유리카 또한 통일전에선 쓸 일이 없는 캐릭터임이 기정 사실이었으나 다양한 부컨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중이다.] 이 말을 위에 서술한 바와 결합해서 설명하자면 '''1달에 1번 게임에서 가장 창렬한 가챠 방식으로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출시하며 이러한 캐릭터들은 태반이 인권이다'''라는 끔찍한 결론이 나옴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16코스트 UR 출시 이후 16코스트 유닛 교환에 필요한 가챠 재료가 기존 UR들 보다 상위등급 재료 1개(하위재료 40~60개 분량)를 더 먹도록 변했으나 '''일일퀘스트로 지급하는 기본 분량은 늘리지 않았다.''' 기존에는 일일퀘스트만 다 깨도 UR 유닛 1장은 명함이라도 얻는 게 가능했으나 이젠 '''16코 UR 유닛을 1장이라도 얻고 싶다면 꼼짝없이 가챠를 돌려야 한다.''' 2020년 수영복 시즌에는 '''수영복 한정 캐릭터만 총 10유닛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으며'''[* 8가챠 1번당 신규 4유닛 출시인데 8가챠를 2번 열어서 '''8유닛'''(수영복 디플롯, 토토, 쇼콜라, 엘자, 멜피, 테레지아, 오르탕스, 앙리에트), 게이지 가챠를 2회 열어 '''게이지 가챠 2유닛'''(수영복 칼디나, 리비아)으로 총 10유닛] 이 와중에도 특별 로그인 보너스랍시고 20석도 안되는 분량을 접속 보상이랍시고 뿌렸다.[*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이 겜은 통상적으론 50석이 10연차다...] 신컨텐츠는 제대로 내지도 않고 이벤트도 몇년째 같은 시스템을 재탕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유저들에게 돈을 뽑는데만 혈안이 된 운영진들 덕에 일본 서버의 유저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